봉사자들이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다. 사진 : 대한적십자사 세종지구협 제공. |
7월 24일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직접 끓이고 만들어 독거노인과 결식 아동 100세대에 전달했다.
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 재료 구입부터 음식 조리까지 정성을 다해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최은철 회장은 "무덥고 습한 장마철에 지친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몸과 마음을 회복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나눔의 현장. 사진 : 대한적십자사 세종지구협 제공. |
삼계탕 봉사 활동에 나선 회원들. 사진 : 대한적십자사 세종지구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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