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설 8주년을 맞이한 아름·고운자율방범대(대장 주인철). 참가자들이 기쁨을 함께 하고 있다. 사진=방범대 제공. |
이날 오후 5시 고운동 고운뜰공원 내 방범사무실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세종시자율방범연합회 최영환 회장과 지역구 강준현 국회의원, 이현정 세종시의회 의원, 김재형 의원 및 지역의 여러 내외빈과 방범 대원이 참석했다. 내·외빈 소개와 경과보고, 표창장 및 우수대원 시상, 대장 인사말, 내·외빈 축사 및 격려사 순으로 이어지며 화합의 장으로 승화했다.
아름·고운자율방범대는 아름동과 고운동이 위치한 지역사회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자주적인 협동체로서, 인화 단결과 솔선수범, 친절 봉사를 생활화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방범순찰, 지역 고등학생들의 야간수업 후 귀가길 안전, 외부 기관·단체와 합동 순찰, 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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