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 및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혹서기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사업으로 성언의집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400분에게 보양식 삼계탕이 전달됐다.
청해김밥 이명옥 대표는 인천 미추홀구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사회복지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아울러 계란 및 쌀 등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이웃사랑과 복지 발전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성언의집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장 전정옥 릿다 수녀는 "청해김밥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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