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집중호우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보훈 가족 위문 모습(사진=대전지방보훈청 제공) |
강만희 청장은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보훈가족들이 하루빨리 재해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지방보훈청은 관계기관 등과 연계해 호우로 피해 입은 보훈 가족을 확인하고 있다. 국가보훈부의 재해위로금 지원 제도를 통해 자연재해 등으로 인명, 거주 주택, 농경지 등 피해를 입은 보훈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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