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 농협중앙회, 의당농협이 공동으로 추진한 것으로,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무료로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농촌왕진버스는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의료진이 참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의당농협 농가주부모임은 행사장에서 안내 서비스 봉사를 맡아줬으며, 의당농협은 식사ㄹ르 제공해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정업 조합장은"농촌 왕진버스를 통해 농촌지역에 의료 공백을 해소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조합원이 살기 좋은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 사랑받는 의당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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