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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 국비 확보를 위해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각 부처 관계자를 만났다.1(행정안전부 지방재정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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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 국비 확보를 위해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각 부처 관계자를 만났다.(기획재정부 예산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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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 국비 확보를 위해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각 부처 관계자를 만났다.(기획재정부 복지안전예산심의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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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 국비 확보를 위해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각 부처 관계자를 만났다.(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
이완섭 서산시장이 서산의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3일 세종시 정부 청사를 방문해 관계 공무원들과 협의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들을 만나 10개 주요 사업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그는 행정안전부에 동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 환경종합타운 폐기물 보관창고 신축, 풍전저수지 둘레길 조성을 위한 특별교부세 반영을 요청했다. 도시침수 대응사업은 서산배수분구 일원에 하수관로와 간이배수펌프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획재정부에서는 국립국악원 건립,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 그린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 구축,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구축사업의 국비 반영을 부탁했다. 대산석유화학단지의 화재 대비를 위한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구축사업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중부지구 2단계 농촌용수이용체계 개편에 필요한 기본 조사비 국비 반영을 촉구했다. 이 사업은 대호호의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저수량이 부족한 관내 저수지에 물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완섭 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과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발걸음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의 이번 방문은 서산시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국비 확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서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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