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이 지난 22일 담양지역자활센터 회의실에서 자활 참여자 39명을 대상으로 취·창업 동기 부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담양군 제공 |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에게 경제적 자활을 위한 취·창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변화를 위한 사고의 전환, 창의적 사고 함양, 자립계획 수립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에 대해 탐색하고, 자립에 대한 동기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생활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담양=박영길 기자 mipyk045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