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자원봉사센터, 충남 논산시 수해복구 지원나서 |
이날 박은영 여주 센터장을 비롯해 40명은 토사 제거와 복구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논산시 시민들은 "복구 지원을 위해 먼 길을 달려와 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충우 시장은 "이번 수해복구 활동이 논산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더운 날씨에도 자원 봉사에 나서준 봉사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박은영 자원봉사센터장은 "논산시 수해복구가 하루빨리 회복되어 일상 생활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