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가족센터(이현희 센터장)가 15일 취창업을 희망하는 서천지역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활용 능력과 사무 프로그램 능력 향상을 위한 ITQ 자격증 과정 교육 운영에 나섰다.
ITQ 자격증 과정은 사회복지법인 동행복지재단이 진행한 2024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다이룸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지원과 함께 운영되고 있다.
수업은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36회 진행되며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ITQ 자격증 과정은 3가지로 나눠 한글을 통한 스타일, 표, 차트 만들기와 수식, 도형 입력하기 등을 익히고 파워포인트의 도형서식 설정, 워드아트 삽입, 애니메이션 설정, 차트 삽입 편집에 대해 교육을 받는다.
또 엑셀의 데이터 입력, 함수 사용법, 조건부 서식지정, 피벗테이블, 차트 작성하기까지 각 프로그램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조몬티타 명예기자(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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