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를 소생한 경우 수여하고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 외상 환자를 적절히 처치·이송해 장애 발생률을 낮춘 대원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대원은 하트세이버에 김현용·김진숙 소방위, 임선규·반기성 소방장, 김민욱·김세은·이미소 소방교, 서두원·이재성 소방사 등 9명이며 트라우마세이버는 임민재 소방장, 이전호 소방사 등 2명이다.
특히 이들은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는 등 생명 소생에 기여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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