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돈곤 청양군수와 이동수 NH농협 청양군지부장, 황인국 정산농협조합장, 지역활성화재단 관계자들이 22일 청양산 농산물의 대도시 소비 촉진을 위해 일일 판촉사원으로 나섰다. 이들은 제철 과일과 가공식품으로 구성된 캠핑꾸러미를 판매하며 청양 농산물의 매력을 알렸다.
이날 이들은 멜론, 수박, 블루베리 등 제철 과일과 청양산 농산물로 만든 가공식품, 고기, 각종 쌈 채소 등이 포함된 캠핑꾸러미를 직접 판매했다. 김 군수는 "청양산 농산물이 대도시 소비자에게 더 많이 알려지고 소비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양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더 많은 소비자가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양산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양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판촉 활동을 통해 농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청양산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지역상권 분석 18. 대전 중구 선화동 버거집
대전과 충남이 21일 행정통합을 위한 첫발은 내딛었지만, 앞으로 넘어야 할 산도 많다는 지적이다. 대전과 충남보다 앞서 행정통합을 위해 움직임을 보인 대구와 경북이 경우 일부 지역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오면서 지역 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모양새다. 대전과 충남이 행정통합을 위한 충분한 숙의 기간이 필요해 보이는 대목이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자치단체'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1989년 대전직할시 승격 이후 35년 동안 분리됐지만, 이번 행정통..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3분전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지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15분전
천안시의회 김영한 의원, '천안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15분전
천안시의회 육종영 의원, '천안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16분전
천안시의회 류제국 의원, '천안시 우리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17분전
연암대-국제첨단농업전문학교 MOU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지방선거 前 목표
대전 트램 공사기간 중 '교통수요분산' 가장 필요
"10명 중 7명 만족한다"… 동구, '안심귀가 보안관' 주민 호응
[기획]'대한민국의 스페이스X를 꿈꾼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의 도전
유등교 가설교량 공사 20일 착공...내년 2월 내 준공 계획
1000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대전에 233명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