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산 소금문학관에서 진행되는 ‘2024 소금방학 프로그램’은 그림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작의 힘을 키워가는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총 4회차로 진행된다.
1회차인 8월 10일에는 ‘동화책을 읽고 나만의 공예작품 만들기’, 17일은 ‘아로마 그림책 테라피 체험’, 24일은 ‘시원한 여름 팝업북 만들기’, 31일은 ‘메타버스 동화책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논산의 어린 학생들이 다채로운 예술 체험을 즐기며 신나는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 소금방학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포스터 속 QR코드 또는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nonsancntf.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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