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매직 라이브쇼./부산시 제공 |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마술공연, 버블쇼, 초대형 풍선쇼, 레이저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무대에 서는 매직라이브 팀은 2009년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마술과 문화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하는 등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며 한국인만의 독특한 마술 문화를 표출해오고 있다.
참가 신청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선착순 200명)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5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3시 30분부터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다.
정은우 부산시립박물관장은 "박물관에서 준비한 문화행사 콘텐츠가 관객들에게 즐거운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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