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권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 첨단항공과 담당자가 지난 22일 고창초등학교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
드론 성장발전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2022년 기준 약 1조원이며 오는 2032년에는 약 4조원의 성장 가능성이 전망돼 드론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백현 고창초등학교 교장(가운데)이 최근 학생들의 드론 축구를 관전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
세 번째는 고창군 공공스포츠클럽 늘봄 특화 프로그램으로 월요일, 금요일, 토요일 드론 축구 교실 대회반이 운영 중이다.
김경숙 스포츠클럽 지도교사가 열정적인 지도를 실시해 인천 국제 드론대회 동메달, 거창 드론대회 동상, 전북교육감배 단체전 대상, 금상 개인전에서 1위와 4위의 기록을 거뒀다.
고창초등학교 드론 축구부 학생들./전경열 기자 |
백현 고창초등학교 교장은 "드론에 대한 남다른 높은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 고창초등학교에서 3가지의 드론 축구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협조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크고 작은 드론이 제작돼 미래에 일상화되는 것을 알고 배우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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