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농촌 테마파크 체험 프로그램 현장 모습 |
지원 기준은 지역 내 기관이나 단체로 지원 기간 중 최소 인원은 20명에서 10명까지이며, 최대 신청 인원은 70명 이다.
농촌 테마파크는 36종류의 단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농촌체험 지도사 교육을 수료한 지역 내 농업인이 강사로 참여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8월까지 주말에도 운영한다.
지원 모집은 8월 16일 금요일까지 이며, 체험일 기준 15일 전 용인시 통합 예약 사이트에서 진행하고 참가비는 5000원부터 3만원까지 다양하며, 참가는 3세 이상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농촌테마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내 단체에게 여가활동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홍보와 수익 창출에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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