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료재단 보바스병원, 공채면접 전 직종 600명 이상 지원자 몰려 |
6월 7일부터 약 한달간 간호사, 치료사, 건강증진센터 인력, 간호조무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행정(원무, 총무, 영양사 등) 등 전 직종에 걸쳐 6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그 중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약 140명의 최종 합격자를 선정해 홈페이지 (보바스기념병원, 하남 보바스병원)를 통해 8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개원한 소아 재활전문 보바스 어린이의원에 이어 하남 보바스 병원이 개원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윤연중 하남 보바스 병원 추진단장은 "올 12월 개원 예정인 보바스병원은 하남 지역 보건의료 분야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며 "선발된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에 개원 예정인 보바스 병원은 22년 말 착공하여 재활 맞춤형 설계와 환자 운동 환경 개선 및 자연 치유환경을 최대한 조성한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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