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 상무위원회의 단체사진. |
22일 충주지역위에 따르면 6월 지역 상무위원회의 및 대의원대회를 시작으로 이달 20일에는 각 읍·면·동 지역 협의회장단 회의를 개최하며 조직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승일 위원장은 "지역위원회가 탄탄히 자리잡아야 민주당이 지역에서 승리하고 시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며 "이번 조직 강화와 재정비를 통해 더욱 유능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충주지역위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고 더욱 단합된 모습을 보이며, '이기는 민주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노 위원장은 "지속적인 당원 및 상설위원회 위원 모집 등 지역위원회 역량강화에 힘쓰겠다"며 "향후 지방선거와 대선에서 충주지역위원회가 민주당 승리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는 조직 개편과 더불어 남산임도걷기대회, 당원단합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직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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