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취임한 이정식(사진) 국제로타리 3680지구 놀뫼로타리클럽 제29대 회장의 취임일성이다.
회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신임 이정식 회장은 “지난 1년간 놀뫼로타리클럽 발전을 위해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김광석 이임 회장님과 임원, 회원 모두의 노고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2016년 놀뫼로타리클럽 입회 이후 홍보위원장(2회)과 총무(2회) 등을 두루 거쳐 회장으로 취임한 이 회장은 ‘참여도 봉사다’란 슬로건 아래 새 출발을 다짐하며 “임기 동안 상호 신뢰감을 한층 쌓아 품위 있고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는 로타리안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새롭게 출범하는 제29대 놀뫼로타리클럽 임원진은 이정식 회장을 비롯해 박지호(총무), 황재하(재무), 한광용(클럽관리위원장), 양승민(봉사프로젝트위원장), 서형권(클럽멤버쉽위원장), 강세형(공공이미지위원장), 김영철(로타리재단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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