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지적재조사사업 임시상담소 운영모습 |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군은 지역 특성상 이동이 불편하고 고령으로 거동이 어려운 토지소유자들을 고려해 각 사업지구의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임시상담소를 운영했으며,318명의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방문했다.
단양군지적재조사사업 임시상담소 운영모습 |
또 부득이한 사정으로 임시상담소를 방문하지 못한 토지소유자에게는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지속적인 경계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상담소 운영 등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의 사업 기간 단축과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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