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있는 서산시 건설 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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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있는 서산시 건설 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

서산시 인지면, 파리바게뜨 서산하나로서부점 빵 기부 협약
서산시장애인복지관,장애인 가족 바리스타 체험활동
서산소방서, 호우경보로 인한 기상특보통제단 가동
미디어아트 기획전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 개최

  • 승인 2024-07-22 08:4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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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서산하나로서부점과 「나눔냉장고 빵 기부」 협약식 사진


서산시 인지면, 파리바게뜨 서산하나로서부점과 빵 기부 협약

주 1회 정기 지원 약속으로 주민 만족도 향상 기대



서산시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정윤, 민간위원장 유병상)는 19일 파리바게뜨 서산하나로서부점(대표 신재욱)과 나눔냉장고 빵 기부 협약을 실시, 인절미(인지면 절친 미소천사) 나눔냉장고에 주 1회 빵 후원을 협약했다고 전했다.



2020년 행정복지센터 내 설치된 인절미 나눔냉장고는 독일의 푸드 쉐어링(Food Sharing)과 유사한 개념으로 나눔을 원하는 누구나 식료품을 채우고 필요한 누구나 꺼내어 이용할 수 있으며, 위기가구 방문 상담 시 찾아가는 나눔냉장고 서비스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배분 사업비('24년 1,500천원)와 서산푸드마켓 등 유관기관 및 후원자들의 기부품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파리바게뜨 서산하나로서부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가격 부담으로 인해 빵 구입을 꺼리는 취약계층의 식탁이 조금이나마 풍성해지기를 기대하며, 긴밀히 협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인지면과 더불어 이달부터 서산시푸드뱅크(서산석림사회복지관)에도 빵 지원을 이어갈 예정인 신재욱 대표는 "평소 빵을 좋아하시는 지역 주민들께서 맛있게 드신다면 나눔의 보람이 클 것 같다"면서 "인지면의 협조에 매우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정윤 인지면장은 "인절미 나눔냉장고는 이웃애와 따뜻한 정을 쌓는 나눔의 공간으로 개인 기부자뿐만 아니라 적십자봉사회, 주민자치회 등 인지면 단체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반찬·농작물 등을 채워주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이 나눔냉장고 이용 만족도 제고와 지역복지 향상을 도모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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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인지한우마을, 인지면자율방범대에 운영비 지원식 사진


인지한우마을, 인지면자율방범대에 운영비 지원

내년 7월까지 방범대 운영비 매월 10만원 정기 후원



서산시 인지면은 19일 인지한우마을(대표 유병상)에서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관내 주요 행사의 질서 유지 등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인지면 자율방범대에 운영비 12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병상 한우마을 대표는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취약계층 따뜻한 한끼 지원, 설 명절 떡국 지원, 집중호우 및 태풍피해 성금 기탁, 튀르키예 지진피해 성금 기탁, 연말 희망나눔 캠페인 집중모금 동참 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길현덕 남성대장은 "운영비 지원에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순찰 활동으로 안전한 인지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유병상 한우마을 대표는 "늦은 시간까지 주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대원들이 있기에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다"며 "매번 인지면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자율방범대에 지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인지면 자율방범대는 34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심야시간 범죄취약지에 대한 집중순찰, 청소년 보호활동, 여성 성범죄 예방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지역 치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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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고등학교, 2024년 진로몰입주간 운영 사진


대산고, 맞춤형 진로 진학 설계 및 학생 중심의 진로 탐구 활동



대산고등학교(교장 박시윤)는 여름방학 전 7월 셋째 주 기간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몰입주간(7월 15일~7월 18일)'을 운영했다.

진로몰입주간은 창의적 체험활동의 진로 시간과 수업량 유연화로 인한 교과 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방향에 집중한 활동을 중점적으로 하는 기간이다.

7월 15일 '융합 수업'을 시작으로 △학생 중심 활동 △교육과정 박람회 △대학생(졸업생) 멘토링 △주제탐구 캠프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 개개인의 진로 역량을 높였다.

아울러, 학생부 종합전형을 대비해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에도 유리하게 작용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고교학점제를 대비와 진로교육 내실화를 다졌다.

'융합 수업'으로 서로 다른 교과군의 과목 간 융합 수업 팀을 구성해 주제를 선정하고, 학생 개별 진로 및 관심 분야에 따른 다양한 활동 중심 프로젝트 수업으로 융합적 사고를 가진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한 교육적 시도를 했다.

'교육과정 박람회'를 통해 모든 교과 선생님들이 과목에 대한 안내 및 진로에 적합한 과목 설계를 돕는 역할을 하였으며, 다양한 학습 자료를 통해 수강하게 될 과목을 사전에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더불어 '졸업생 멘토링'을 통해서 학과 소개, 대학 생활 안내, 과목 설계, 학교생활기록부 및 수능 관리 등 선배들이 경험적으로 체득한 유용한 정보를 얻는 자리도 마련됐다.

대학 진학 선배들의 입시 경험 및 대학 생활을 듣고 궁금했던 점을 질의응답 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는데 학교의 프로그램을 어떻게 잘 활용해 대학에 입학하는지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은 재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그밖에 주제 탐구 캠프를 통해 진로에 맞춰 심화된 주제를 집중적으로 탐구하여 자신의 진로와 연관된 교과 영역에서 깊이 있는 탐구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되었다.

대산고 학생들은 진로몰입주간을 통해 한 학기 동안 진행된 교과별 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검토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기 말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진로와 진학을 위한 알찬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박시윤 교장은 "진로몰입주간을 통해 학생의 진로 역량과 창의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이를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해 입시에도 유리하게 반영되게 운영하고 있다"라며 "대산고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실현할 뿐만 아니라 미래 사회가 원하는 인재를 키워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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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중학교, 일본 히로시마현 중학교와 온라인 영어 수업 교류 활동 단체 사진


서일중학교, 일본 히로시마현 중학교와 온라인 영어 수업 교류



충남 서일중학교는 7월 18일에 '세계시민교육 공동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본 히로시마현 중학교 학생들과 화상 연결을 통한 영어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히로시마현 중학교와의 온라인 영어 수업 교류에서는 생활 속에서 의사소통을 위한 학생들의 영어 사용 기회 확대로 인한 학생들의 글로벌 소통 능력 향상과 함께 '세계시민교육 공동프로젝트'를 통한 국가 간 상호이해와 세계시민으로서의 협력과 연대 강화를 실천하고자 하였다.

김고운(1학년) 학생은 "평소 다른 나라 친구와 대화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로 일본 친구들과 직접 대화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서로의 대화를 다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서로의 공통점을 찾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우리가 같은 지구촌 안에 살고 있는 세계 시민이라는 걸 느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사카주니어 고등학교 친구들과도 직접 만나 대화하고 싶다."고 전했다.

히로시마현 중학교와 온라인 영어 수업 교류를 추진한 지도교사(성연철)는 "지능형 영어교실을 활용한 히로시마현 중학교와 온라인 영어 수업 교류를 통해 배우는 영어에서 사용하는 영어로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 준 것 같고, 다른 나라 친구와의 교류로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아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수종 교장은 "이번 히로시마현 중학교와의 온라인 영어 수업 교류는 비영어권 국가 간 영어 수업 교류를 통한 국제어로서의 영어 사용 기회 확대로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역량 강화를 가져왔으며 학생들이 열린 마음으로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상호 존중과 이해하는 모습은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국제적인 시각과 역량을 지닌 인재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며 학생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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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장애인복지관,장애인 가족 바리스타 체험활동 단체 사진


서산시장애인복지관,장애인 가족 바리스타 체험활동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복)은 지난 20일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장애인 가족 바리스타 체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장애인 가족 바리스타 체험활동은 서산 지역의 더 많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좋은 커피 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충남커피문화연구소와 서령라이온스클럽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충남커피문화연구소(대표 김대진)의 핸드드립 이론 교육으로 시작해, 충남커피문화연구소 연구원들의 조별 맞춤 교육으로 핸드드립 방법 안내 및 드립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생애 첫 경험인데, 너무 행복했고 커피의 맛도 알았습니다. 선생님들의 설명도 너무 친절하고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커피는 단순히 입으로만 즐기는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서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주말에 가족과 함께 이렇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이 있어 좋다."고 말했다.

이상복 관장은 "가족 간의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고자 하였는데, 이 사업을 통해 일부는 이룬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내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들에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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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비응급 환자 구급차 이용 자제 당부 홍보물


서산소방서, 비응급 환자 구급차 이용 자제 당부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응급환자 이송에 필요한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응급환자 이송 관련 119신고가 증가하면서 구급차 이용 요청도 함께 늘고 있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에 따르면 단순 주취자, 단순 치통, 단순 감기(38℃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단순 타박상, 만성질환자 검진·입원 목적 등에 해당하는 비응급환자는 이송 요청을 거절당할 수 있다.

하지만 통화상으로는 상황 판단이 어려워 구급대가 직접 현장에 출동해 확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만약 구급대가 비응급환자에게 출동하면 실제 응급환자를 위한 출동이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김상식 서산소방서은 "응급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허위신고와 비응급 신고에 대해서는 자제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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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호우경보로 인한 기상특보통제단 활동 사진


서산소방서, 호우경보로 인한 기상특보통제단 가동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18일 5시30분 기준 서산 관내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기상특보통제단을 가동해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90mm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80mm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되며, 경보 발효에 따라 비번근무자의 30%를 소집해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한편, 18일 오전 06시 30분 대산읍 대로리에서 도로가 침수된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오전 08시54분 서산시 읍내동 상가가 침수된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주민 대피작업 및 안전조치를 실시하였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시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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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모집 홍보물


서산시,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모집



충남 서산시가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하고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8월 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노인과 아동, 장애인 등 대상자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정서 및 건강 증진 사회서비스를 이용권으로 지원해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 신청을 받는 서비스는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와 행복가득백년청춘,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등 3개 사업이며, 시는 총 280명을 모집할 방침이다.

행복가득백년청춘,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대상자는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에 해당하는 가구로, 선정되면 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이 차등 지원된다.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는 기준중위소득 160% 이하에 해당하는 가구가 대상이며, 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언어·인지·놀이 프로그램 등에 필요한 이용권을 지급한다.

행복가득백년청춘은 노인인지 및 신체기능을 강화하고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며,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는 노인성 질환자·지체 또는 뇌병변 등록 장애인의 건강을 증진하고 시각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각 서비스의 가격이 이용권 금액보다 높은 경우 해당 금액은 대상자가 부담해야 하며,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청 기간 사업별 필요 서류를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성환 서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찾길 바라며,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상반기에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행복가득백년청춘,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등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370여 명에게 제공했다.

해당 사업에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서산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서산시 사회복지과 행복키움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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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호우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서산시 운산면, 수평1리 산사태 발생에 따른 후속 조치 총력



서산시 운산면(면장 이병섭)에서는 7월 18일 9시경 수평1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1채가 무너지고 어르신 한 명이 토사에 매몰되었다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후속 조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7월 18일 운산면의 하루 강수량은 170㎜를 기록하였으며, 수평리 산56에서 집중호우로 약해진 지반이 무너지며 토사가 인근 주택으로 쏟아져 80대 어르신 한 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 주택의 80대 노부부는 이웃 주민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돼 큰 부상을 입지 않아 이웃집으로 임시 대피했으며, 노부부는 현재 석림동 신주공에 한 달간 월세를 구했고, 면은 이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거주공간(서정아파트)을 연계해 주었다.

또한, 노부부 케어를 위해 긴급지원 및 사례관리 신청을 하였으며 향후 장애인용 의료 침대를 지원해 드릴 계획이며, 면은 지속되는 폭우로 인한 추가 산사태에 대비해 피해 주택 주변으로 현장통제 조치했고, 수평1리 외 팔중리, 고산리 등 산사태 위험지역을 집중 순찰하고 주민들에게 대피 요령 등을 안내했다.

특히, 7월 19일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 이기영 환경녹지국장이 현장을 방문, 7월 20일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기윤 산림공원과장이 현장을 시찰하고 노부부를 도운 이웃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산시 운산면은 집중호우 기간 피해 약 130건을 접수했고, 주요 도로 등을 우선적으로 응급 복구에 나섰으며, 이외 마을별 빠르게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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