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국회·기업·행정'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고 유치에 대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고, 분당주민과 기업 등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는 역할과 미래를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라 기대하고 있다.
토론회는 경기도교육청 정의면 장학사, 김인규 성남시 교육정책 팀장, HD현대 장혁진 전무, 네이버 클라우드 윤영진 리더, 두산 에너빌리티 김지현 상무가 참여해 과학고 유치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다.
김은혜 의원은 "분당의 우수한 학생들이 세계 과학 기술을 이끄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첫걸음이 이라"며 "토론회를 계기로 국회·기업·행정·주민 모두가 원팀으로 힘을 모아 과학고 유치가 실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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