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문경시장(오른쪽)과 고탁희 중국한국인회 총연합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문경시) |
이번에 위촉된 협력관은 고탁희 중국한국인회 총연합회장으로, 지난 해 고우현 전 경상북도의회 의장,신순식 교사를 명예국제협력관으로 위촉한 데 이어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세 번째 협력관이다.
고탁희 중국한국인회 총연합회장은 중국 내 한국 교민을 대표하며 현지 사정에 능통하고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한 데다 한중문화사업 엑스포, 한중 경제포럼 등 양국 간의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어, 향후 2년간 명예 국제협력관으로서 중국 도시와의 국제교류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 활동을 하며 문경시, 더 나아가 한-중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 명예 국제협력관으로 문경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 하겠다" 고 밝혔다.
문경=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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