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희 청장이 충남 부여에 거주하고 있는 보훈가족을 만난 모습 (사진=대전지방보훈청 제공) |
이번 특별점검은 공무원과 보훈복지인력이 함께 현장점검반을 편성한다.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독거·고령 보훈대상자 30여 가구를 집중 관리한다.
강만희 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호우에 보훈대상자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수시로 살피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생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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