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연 4대 회장, 어려운 이웃 돕고 실천하는 봉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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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연 4대 회장, 어려운 이웃 돕고 실천하는 봉사 ‘다짐’

20일 논산담소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
회원간 원칙·상식·품격 지키고, 소통으로 공감대 조성

  • 승인 2024-07-21 08:49
  • 수정 2024-07-21 08:59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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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80지구 10지역 논산담소로타리클럽(회장 윤화연)은 2024-2025년도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20일 오후 5시 논산NS웨딩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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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취임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민병춘·김종욱 논산시의원, 최동우 총재, 지구임원, 10지역 각 클럽 회장, 총무, 회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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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이임식은 스폰서클럽인 놀뫼로타리클럽 박지호, 담소로타리클럽 윤슬기 총무의 공동사회로 등록, 이취임회장, 총재, 지역대표 등 입장, 개회선언 및 타종, 국민의례, 로타리 목적과 네가지 표준낭독, 비전선언문, 로타리송 제창, 로타리안 및 내빈소개, 클럽연혁 및 사업실적보고, 표창패 및 상패 전달, 활동 동영상 시청, 장학금 전달, 이임사 및 꽃다발 증정, 5대 분과위원장 감사선물 증정, 클럽기 및 타종전달, 이임 및 취임회장 뱃지 교환, 23-24년 로타리 테마기 이양식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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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윤화연 취임회장과 전희숙 이임회장이 얼굴하트를 선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이어 2부 취임식은 담소로타리클럽 정미란 취임총무와 박지호 놀뫼로타리클럽 총무의 사회로 회장, 총무 배너 전달, 재직기념패 수여, 취임사 및 꽃다발 증정, 클럽장학금 전달, 신입회원 선서 및 회원증서, 뱃지 수여, 총재치사, 축사, 임원진 소개, 사찰 및 성금보고, 공지사항, 폐회선언 및 폐회타종 순으로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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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연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로타리의 공식 모토인 초아의 봉사를 기반으로 회원간의 원칙·상식·품격이 지켜지는 가운데 소통을 하고 공감대를 넓혀가겠다”며 “즐기자 로타리라는 큰 뜻을 안고 도움을 요청하는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도울 것이며 더 많은 사람을 봉사의 대열에 참여시킴으로써 더 크고 많은 봉사의 기회와 함께 회원 증강에도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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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동우 총재와 이정식 놀뫼로타리클럽 회장, 감태흠 충남도지사, 백성현 논산시장, 황명선 국회의원,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등은 치사와 축사를 통해 논산담소로타리클럽의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한편, 논산담소로타리클럽 임원단은 윤화연 회장, 정미란 총무, 권영미 재무, 이미경 클럽관리위원장, 이은희 봉사프로젝트위원장, 김일례 클럽멤버쉽위원장, 윤슬기 공공이미지위원장, 이명순 로타리재단위원장 등으로 구성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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