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9개 시·군와 함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포토스팟·야경·대표음식·체험·기념품과 선물 등을 알렸다.
특히 월별·지역별 행사를 소개하면서 해양과 산행, 역사, 식도락 등 지역 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당장 이번 달 열리는 보령머드축제부터 아산 신정호 페스티벌, 서산 삼길포 우럭축제, 금산삼계탕축제, 부여연꽃축제 등이 있다. 또 8월엔 무창포, 춘장대 등 해양축제, 9월엔 백제문화제, 어리굴젓축제, 고추구기자축제, 태안핑크뮬리 축제 등이 열린다. 충남방문의해는 2025년 시작, 2026년까지 2년간 계속된다.
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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