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삼백 리 해안선과 석양이 아름다운 해변으로 알려진 태안은 해안가 휴양과 함께 탐방로 여행을 소개했다.
먼저, 꽃지해변, 상봉해변, 방포해변, 바람아래해변, 몽산포해변과 전망대, 청포대해변, 만리포 해변 등은 서해안 대표 바다여행의 성지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여기에 태안에선 해안 탐방로로 태배길, 솔향기길 등 시간과 길이, 난이도에 따른 다양한 탐방로를 홍보했다.
또 반려동물동반 관광안내지도를 새롭게 발간하면서 청산수목원, 안면암, 코리아플라워파크, 태안 반려동물 놀이터 등을 소개해 반려인의 여행지로도 부상하고 있다.
이현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