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은 24일부터 28일까지 제4회 금산삼계탕 축제를 연다. 삼계탕 판매부터, 약선요리 코너, 약초체험관까지 무더운 여름 건강한 여름 만들기 대표 축제로 홍보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더불어 10월에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올해가 42회로 금산인삼을 활용한 각종 음식과 레시피를 공유하며, 홍삼족욕, 홍삼마사지 체험까지 다수 인기코너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출렁다리로 더 유명해진 월영산은 원골인공폭포와 세월교, 기러기공연 등을 거치는 30분 코스와 45분 코스 두 가지 걷기 코스로 안전을 유의해 홍보·안내하고 있다.
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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