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홍보부스 대표 사진을 단풍명소인 독립기념관 단풍나무길로 설치하고, 여행사들이 단풍나무길을 포함한 지역 여행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요즘 뜨는 천안' 리플릿 배부와 다양한 퀴즈·경품 행사, 호두과자 시식행사 등을 통해 천안 8경 주요 관광지는 물론 '제20회 흥타령춤축제', '2024 빵빵데이 천안' 등 지역의 주요 축제를 선전했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관광 수요층이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며 "요즘 보석 같이 떠오르고 있는 태학산·태조산 산림휴양자원, 축제 콘텐츠, 먹거리 등 천안의 매력을 직접 방문해 즐겨 보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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