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정신건강프로그램 |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의집과 정신건강센터가 지난 4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진행한 협력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자신을 사랑받고 가치 있는 존재로 긍정적이며 건강한 자존감 형성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며,참여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나누고 표현하고 자아 인식과 정신건강이 증진된 것으로 사전 사후 검사결과 나타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천중학교 2학년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심리검사, 생명존중의식 함양, 인권감수성, 재능발견, 대화기법, 꿈과 목표 정하기 등의 나를 알고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술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사업은 영월군과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학습과 체험, 상담, 급식, 하원 등을 지원하는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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