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 옥천군 수해복구 |
이날 봉사는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등 4개 단체에서 참여하여 옥천군에서 가장 피해가 많은 동이면의 5가구를 방문해 침수된 물품 운반, 진흙과 부유물 제거, 청소, 배수로 정비 등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홍민우 센터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작업이 일상으로 돌아가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