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초 감성소리숲 작은 음악회. |
이번 음악회는 감성소리숲 합창단의 1학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정기 공연으로, 전교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요 '밤양갱'과 'Celebrity', 애니메이션 OST '난 언젠간 떠날 거야' 등의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줬다.
감성소리숲 합창단은 대소초 3~6학년 희망자 16명으로 구성돼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아침에 노래를 부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작은 음악회가 끝나고 최우진(2학년) 학생은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어 즐거웠다. 합창단의 노랫소리와 빗소리가 잘 어울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감성소리숲 합창단은 노래로 감성을 키우고 하나 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2학기에도 다양한 학교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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