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산초, 상서초, 우성초 등 3개교 학생들은 레크리에이션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하며 소속 학교 구분 없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문선 우성면 주민자치회장은 "관내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어 좋았다. 덕분에 어린이들뿐만이 아니라 우리 주민자치회 회원들에게도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조남철 우성면장은 "관내 초등학생에게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해줄 수 있어 보람차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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