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 진행 모습. |
9월까지 진행되는 '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열리고 있는데, 야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행운 가득 야시장'과 추석맞이 '사랑 고백의 밤'이란 테마로 볼거리와 즐길거리의 이벤트를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행운 가득 야시장'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인 7월 27일, 8월 31일, 9월 28일은 고객 18명씩을 선정해 메뉴(음식)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18개 음식 판매대에서 본인이 원하는 메뉴 1개를 가격 제한 없이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추석맞이 '사랑 고백의 밤'은 9월 7일 저녁 6시 30분에서 7시까지 연인, 부모, 부부, 가족, 친구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총 5명을 선착순 접수할 예정으로 신청자는 8월 말까지 야시장 운영본부(881-3337)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꽃다발과 사전 영상 촬영, 판매대 무료 메뉴 쿠폰 2개씩을 제공한다.
한편, 충남 최대 야시장으로 손꼽히는 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은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산성시장상인회가 주관해 5월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밤마실 야시장의 특별행사로 공주 산성시장에 더욱 많은 방문객이 찾아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공주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밤마실 야시장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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