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서천군지부가 블루베리 농가에서 실시한 수해복구 일손돕기 모습 |
NH농협 서천군지부(지부장 이은우)가 18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서천군 마산면 블루베리 농가를 찾아 침수피해 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협 서천군지부와 아산시지부 농축협 임직원들은 폭우로 유실된 블루베리 하우스 배지 복토 정비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은우 서천군지부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농경지가 침수되고 농축산 시설물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조속한 피해 회복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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