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업체 대표 협의체 구성은 대학의 산학협력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재학생의 일 경험 기회 제공에 실효성 있는 협력을 위해 상호 간 공감대가 이뤄졌다.
중원대는 이번 협의회 구성을 통해 지역기업 발전 및 지방대학 특성화 추진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특히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산업체의 기술과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맞춤형 지역 인재를 공급한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경희 충주시기업인협회 회장(엠테크 대표), 이한배 괴산군기업경영인협의회 회장(미미식품 대표), 장경식 증평군기업인협의회 회장(성산하이텍 대표), 채달원 음성군기업인협의회 회장(금고텍 대표), 이운로 진천군기업인협회 회장(뉴핫맥스 대표)과 황윤원 총장 및 주요 보직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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