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결과 ▲최우수상(오주하, 최윤아, 옥구슬) ▲우수상(조이안, 이서진) ▲장려상(유다경, 이하은, 박소율)이 차지했다.
옹진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의 수상자들은 한국문화원연합회장 명의의 상패와 옹진문화원장 명의의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됐다.
태동철 옹진문화원장은 "대회에 적극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생활 속 효행을 통해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효'를 주제로 글짓기, 그림그리기 부문 총 240점이 출품되었으며, 외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7점 △우수상 7점 △장려상 14점 총 28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나머지 입상자 시상은 각 학교 단위로 학교장이 시상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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