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전 세무사 쌀 기탁 사진 |
박광전 세무사는 남대전고와 세무대학 출신으로 37년간 일생을 바친 국세청에서 6월 명예퇴직(3급)후 7월 10일 오송읍(가로수길191)에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소했다.
박광전 세무사는 국세청 근무 시 주로 세무조사분야에 근무하면서 세무조사 전문가로 인정 받았으며, 국세청 조사과장, 충북혁신지서장, 논산 및 동청주세무서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7.10일 37년간 헌신했던 국세청에서 명예퇴직 후 오송읍에 세무사무소를 개소했다.
박광전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세금 탈세 막는 조사업무를 했다면 이제는 세무조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광전 세무사는 앞으로 세무사업을 하면서 "항상 주변을 돌보며 소통하고 베려 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다.
오송=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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