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구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참가자들이 시상식에 참여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제공) |
이번 대회엔 충청지역 5개 대학 7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팀들은 기준금리 결정(7월 통화 정책방향)에 대한 내용과 주요근거 등을 발표했으며 심사위원들의 추가 질의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충남대 '월화수목금통위', 우수상 한밭대 '복주머니', 장려상 홍익대 세종캠퍼스 '한은신도강림' 팀이 차지했다.
수상자들에게는 한국은행 총재 명의의 표창장과 포상금이 수여됐다. 최우수상 수상팀인 '월화수목금통위' 팀은 8월 중순 개최 예정인 전국결선대회에 진출할 예정이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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