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양구군 |
양구군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6위, 도내 1위의 성과를 거두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공직사회에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건의된 규제를 해소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한 양구군의 '지적 민원 하나 더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적극 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었고, 양구군의 숙원사업이었던 해안면 무주지, 양돈 단지 축사 악취 문제 등을 해결하면서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양구군이 2년 연속으로 적극 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으로 주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양구=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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