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로타리클럽 사랑의 쌀 전달식. |
이날 기탁된 사랑의 쌀은 제61대 회장 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로 마련됐으며 지역내 취약계층 장애인 및 가정, 단체,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창립 60주년을 맞은 충주로타리클럽은 지역 어르신 이미용 봉사, 환경정화 활동지원, 이웃돕기 성금, 취약계층 가정 환경개선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홍석주 회장은 "60년이란 시간이 쌓여 만들어진 명품클럽의 회장으로 취임해 국제로타리 테마인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로서 취약계층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적을 선물하는 값진 나눔과 봉사를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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