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는 이번 행사에서 사전 주문받은 대학찰옥수수 293박스, 감자 64박스, 복숭아 108박스 등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판매해 1100만 원 상당의 농가소득을 올렸다.
아울러 자매결연지별 도·농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노경희 면장은 "앞으로도 자매결연지와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 생산자,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직거래 행사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