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인근 야산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린 효성동 아파트 현장과 작전서운동 토끼굴, 계산동 주택가 토사유입 등의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신정숙 의장은 "장마철 호우 상황이 지속되는 만큼, 비상 대응 체계 유지, 안전대책 추진 등을 통해 재난 대응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피해 지역을 신속히 복구하고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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