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시는 관내 학생과 학부모에게 대학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박람회는 1:1 컨설팅, 대학상담 부스, 대학생 학과 멘토링으로 구성해 진학 컨설팅을 진행한다.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80명을 사전 접수 받아 현직 진로 전담 교사가 개인별 모의고사 성적 및 생활기록부를 토대로 정밀한 분석을 통해 맞춤형 개별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 김종필 센터장은 "대학별 입학전형계획 책자를 무료로 배부하여 학교별 상담을 기다리지 않아도 여러 대학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꼼꼼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1:1 컨설팅 외에도 20개 수도권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 상담 부스를 통해 대학별 수시, 정시 입학전형계획을 안내받을 수 있고. 전형으로 합격한 대학생들의 생생한 입시준비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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