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기연수는 상명대학교와 중국 하북과기대학교의 한중합작 전공 공동운영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북과기대학교 단기연수단은 양교 합작 프로그램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중 학생 간 교류 프로그램, 상명대학교 캠퍼스 투어, 미래 산업과 디자인 등을 주제로 문화탐방과 한복 체험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미형 충남혁신원장은 "디자인 분야 명문 대학인 상명대 방문을 환영하며, 한국에서의 좋은 추억과 경험을 통해 양교 학생들이 서로 이해를 바탕으로 활발히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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