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공무원들이 농업인 공익수당 홍보에 나서고 있는 모습 |
지원대상은 3년 이상 도내 거주자 중 농업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가이다.
대상 농가는 기간 내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에 대해 군은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10월 중 농가당 60만 원의 지역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에 군은 농업인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농업인 공익수당 집중 홍보주간으로 정하고 적극 홍보에 나선다.
홍보는 군 SNS 및 누리집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전방위적으로 진행 예정인 가운데 군은 18일 지역 곳곳을 돌며 가두캠페인을 벌이며 기간 내 신청을 당부했다.
공익수당 관련 자세한 사항은 증평읍, 도안면로 문의하면 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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