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철 단장의 사회로 보보스 봉사단의 색소폰 연주, 행복한 봉사단의 퓨전 난타, 비성문화예술봉사단의 국악 메들리와 함께 초청가수 2명이 출연해 유성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낭만과 추억을 선사했다.
박상도 연합회장은 봉사단원들에게 “3개 봉사단이 연합해 볼거리와 새로운 휴식의 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관광유성의 면모에 어울리게 활동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에 안전에 유의하시고 건강하게 봉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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