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코레일유통이 위기 임산부와 위기 영아의 안전한 출생과 보호를 위한 사회적 관심을 독려하고, 이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코레일유통 충청본부는 이달부터 매장 내 듀얼모니터를 통해 '위기영아 및 위기임산부'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매월 정기후원과 매장 내 모금함 개설을 통해 대전 지역 내 위기 영아와 위기 임산부에게 경제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전달판을 들고 있는 왼쪽부터 코레일유통 충청본부 허연석 본부장,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한전복 충청권역총괄본부장, 그 외 코레일유통과 초록우산 직원들 |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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