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 교직원 28명이 한뜻을 모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내의 흙과 쓰레기를 정리했다.
피해 농가 주민은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하면서 피해가 컸지만, 복구에 힘을 실어 주신 덕분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농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