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는 이날 먼저 지역의 대표 특산물 대학찰옥수수 200박스, 표고버섯 50박스를 판매해 500만 원 상당의 농가소득을 올렸다.
이어 도·농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상호 간 발전 방안을 협의하고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한편, 괴산읍 주민자치위는 18일에는 서울시 구로구 구로3동, 19일에는 의정부시 가능동에서 직거래 행사를 열고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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