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겸 충남대 총장이 16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충남대 제공 |
김 총장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이라며 "72년 역사의 충남대는 미래 사회를 선도할 강한 대학으로서 다음 세대에 건강하고 행복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김정겸 총장은 다음 주자로 최재원 부산대 총장을 추천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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